강남, 공깃밥 다 먹고 "♥이상화, 내가 탄수화물 끊은 줄"고백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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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문경을 찾아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며 제작진과 추억을 쌓았다.
영상에선 강남이 문경의 핫플과 맛집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제작진과 강나미가 물 싸대기 벌칙을 걸고 돌탑 쌓기 내기에 나선 모습 역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저희 내년 기운을 위해 파이팅 넘치게 던지겠다"라며 제작진에게 인정사정없는 약수물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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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남이 문경을 찾아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며 제작진과 추억을 쌓았다.
1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로컬 문경인들이 강력 추천한 문경 여행 필수 코스 강나미가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남이 문경의 핫플과 맛집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식집을 찾은 강남은 된장찌개와 함께 제육과 더덕구이 등 풍성한 한정식 반찬을 만끽했다. 촬영은 잠시 잊은 채 아침밥을 야무지게 먹는 강남.
밥 한 공기를 다 비운 강남은 “저는 분명히 이야기 했다. 탄수화물 끊었다고. 6개월 만에 탄수화물을 먹은 거다. 그리고 이상화 씨는 제가 진짜 탄수화물을 끊은 줄 안다. 그래서 이상화 씨에게 연락이 올 것”이라고 말했고 ‘오늘만 봐주세요’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비 복장을 하고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역시 방문했다.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말에 강남은 “가볼까? 나 배우들이랑 친하잖아”라고 말했지만 이내 불가를 외치는 제작진의 반응에 “그치? 혼나지? 회사에서 전화오겠지”라고 급포기를 하기도. 대신 장난감 칼을 들고 제작진과 셀프 사극 촬영에 나서며 연기력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어 제작진과 강나미가 물 싸대기 벌칙을 걸고 돌탑 쌓기 내기에 나선 모습 역시 눈길을 모았다. 강남은 “상화 씨에게 배워서 잘 쌓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돌탑 쌓기에선 승리했다. 이어 물병 던지기 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결국 제작진을 이기고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 내년 기운을 위해 파이팅 넘치게 던지겠다”라며 제작진에게 인정사정없는 약수물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경새재 공원에 이어 제작진과 문경 철로 자전거 타기에 나서 겨울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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