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인데 소주 1000원, 맥주 2000원?…“술값 평생 이벤트”

김현주 2023. 12.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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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주 맥줏값 대박이라는 고깃집 상태'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고깃집은 서울 중심가에 위치해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장 입구 간판에는 '소주 1천 원, 맥주 2천 원'이라고 크게 적힌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특히 파격적인 현수막 상단에는 '술값 평생 이벤트'라고 덧붙여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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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인심 너무 후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주 맥줏값 대박이라는 고깃집 상태'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고깃집은 서울 중심가에 위치해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장 입구 간판에는 '소주 1천 원, 맥주 2천 원'이라고 크게 적힌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특히 파격적인 현수막 상단에는 '술값 평생 이벤트'라고 덧붙여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막걸리는 1병에 4천 원, 음료수는 2천 원, 날치알 볶음밥은 2천 원으로 통일됐다.

점심특선 메뉴인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모두 1인분 기준 1만원이 안 되는 8800원으로 기재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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