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김수미, 母 향한 그리움 “오일장서 열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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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수미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는 오일장에 들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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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는 오일장에 들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는 오일장에 들러 송년의 날을 위한 대방어와 통오리 바비큐를 준비했다. 장보기를 마친 세 사람은 잠시 간식 타임을 가졌다. 김수미는 “나는 우리 어머니가 나 어렸을 때 열무 장사를 했다. 다 팔면 엄마가 솜사탕 사주고 연필 사주고. 막 놀다와서 열무가 안 팔린 건 보면 속상하고 다 팔아 가면 신나고”라고 회상했다.
이어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 어렸을 때 엄마따라 장에 갔다. 엄마가 그리워서 그 향수 때문에 갈 거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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