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반전 이력 “약국 운영, 가수 뜻 없었다” 약사 관둔 이유는?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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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제2의 삶을 살게 된 비화를 전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미는 과거 약국을 했지만, 운영이 어려워 이직을 고민했다고 한다.
"약국이 잘됐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말에 주현미는 수줍은 듯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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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주현미가 제2의 삶을 살게 된 비화를 전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미는 약사라는 특이 경력이 있다.
주현미는 "원래 가수가 되겠다는 뜻이 있었던 건 아니다"고 고백했다.
주현미는 과거 약국을 했지만, 운영이 어려워 이직을 고민했다고 한다.
그는 "무료하게 다른 걸 생각하고 있을 때 나를 기억하시던 작곡가 선생님이 약국으로 찾아오셨다. 어렸을 때 음반을 내서 '노래를 다시 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더라"며 "약국이 잘 됐으면 생각도 안 했을 텐데 무료했었다. 그러면 데모 테이프라도 만들자 해서 그 자리에서 녹음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쌍쌍파티 메들리'가 탄생했다고 한다.
"약국이 잘됐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말에 주현미는 수줍은 듯 웃어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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