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첫 좌절?···엘리시아에 파트 뺏기고 눈물 ‘펑펑’?

손봉석 기자 2023. 12. 18. 2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유니버스 티켓’ 화제의 참가자로 구성된 상위권 참가자들이 승급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상위권 참가자들의 ‘로드 투 프리즘(Road to PRISM)’ 관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상위권으로 선별됐을지라도 탈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상위권 참가자들은 누구도 안심하지 못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긴장을 놓치고 한눈파는 사이에 경쟁자는 무섭게 치고 올라간다. 탄탄한 라이브와 댄스 실력으로 늘 칭찬만 받아오던 임서원 역시 이번 경연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본다.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과 끼를 인정받고 있는 엘리시아는 프로듀서로부터 “어디서 이런 애를 데리고 왔을까. 서원이 파트는 엘리시아가 해야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트 조정의 승리자가 된다.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이 친구가 어떻게 상위권에 왔나 싶다” 등 프로듀서의 냉철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눈물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뺏고 뺏기는 경쟁 속에서 이번 관문이 마지막이 될 최종 탈락자와 데뷔를 향해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승급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