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최근 입원, 이래서 죽는구나 느껴 금주 14일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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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건강 적신호, 금주를 고백했다.
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농구감독 허재가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을 초대했다.
우지원은 허재에게 "얼굴이 좋다. 최근 본 것 중에 제일 좋다"고 말했고, 허재는 "솔직하게 고백하면 며칠 전에 입원했었다. 피로 누적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술로 누적된 게 있어서. 쓰러질 뻔했다. 살면서 제일 겁을 많이 먹었다. 이래서 죽는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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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건강 적신호, 금주를 고백했다.
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농구감독 허재가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을 초대했다.
허재가 초대한 절친들이 근황을 나눴다. 김미현은 “저는 아들이 골프를 한다. 이제 중2”라고 말했고 허재는 “엄마보다 크다. 덩치도 좋다. 거리도 많이 나온다”고 김미현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우지원은 허재에게 “얼굴이 좋다. 최근 본 것 중에 제일 좋다”고 말했고, 허재는 “솔직하게 고백하면 며칠 전에 입원했었다. 피로 누적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술로 누적된 게 있어서. 쓰러질 뻔했다. 살면서 제일 겁을 많이 먹었다. 이래서 죽는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허재는 “몸이 마지막으로 경고를 주는 것 같다. 몸이 힘들다고. 술을 안 먹은 지 14일 됐다. 한 잔도 안 먹었다”며 “술을 끊고 지내니 확실히 좋아졌다”고 금주를 고백했다.
우지원이 “소주 20병 먹었죠?”라고 묻자 허재는 “그 정도 먹었다”고 인정했다. 이천수는 허재에 대해 “술 엄청 먹고 40득점 했다”는 말도 있다며 허재 아들 허훈이 “아빠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파봐야 한다”고 말했던 일도 언급했다.
허재는 “자식이라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그저께 시합하기 전날 전화 와서 술 끊었냐고. 잘했다고. 좋은 음식 먹으라고 하더라”고 아들 허훈의 걱정도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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