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3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활동' 결과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전시회를 마련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시는 지난 8개월간 이루어진 5명의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결과를 작품 전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16일, 23일 운영하고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직접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결과 전시는 ㈜대현프리몰과 마산통합상인엽합회가 주관하는 합성동 지하상가의 ‘다(多), 와(W0W), 락(樂) 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청년 작가의 활동 홍보와 함께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민주당 경기도당 유튜브에 '탈당' 김남국이? "이러니 '위장 탈당'"
- 'SOS' 현수막에도 오인 사살한 이스라엘, "인질 협상 재개" 국내외 압박
- 한동훈 교체? 대통령실 "아침 저녁 상황이 달라"
- 이재명 만난 김부겸 "이낙연 포용할 큰 폭 행보 해달라"
- 올해 부실 위험 기업, 고금리·경기부진으로 전년 대비 25% 급증
- '총경회의'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 민주당 합류
-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다운계약을? 박상우 "관행에 따라, 유감"
- "강도형 후보, 기관 법인카드 534만원 자택 근처 결제"
- 저출산 위기 극복, '좋은' 돌봄노동으로부터 나온다
- 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한미 핵 억제력 더 강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