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상생 결제’ 도입…“건설사 유동성 확보”

박웅 2023. 1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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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개발공사가 건설사 유동성 확보와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상생 결제 방식을 도입합니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과 업무 협약하고 내년부터 백억 원 규모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전북개발공사 발주사업을 맡은 건설사에 채권을 지급해 결제일에 현금으로 거래대금 지급을 보장하고, 그 이전에도 전북개발공사의 신용도 수준으로 현금화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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