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자녀 입시비리' 조국 2심 징역 5년 구형
보도국 2023. 12. 18. 20:36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조 전 장관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2019년 12월에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조 전 장관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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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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