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7억1700만 달러 투자 vs 양키스 '0' 달러...SF 이정후에만 1억13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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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이 열린 후 지금까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억7200만 달러를 썼다.
2023시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도 벌써 1억2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억1300만 달러를 썼는데, 이정후 한 명에게만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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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18일(한국시간) 현재 다저스는 7억1700만 달러를 썼다. 이 중 7억 달러가 오타니 쇼헤이 한 명에게 쏟아부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억7200만 달러를 썼다.
2023시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도 벌써 1억2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억1300만 달러를 썼는데, 이정후 한 명에게만 투자했다.
만년 하위 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억500만 달러를 써 공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월드시리즈 우승 팀인 텍사스 레인저스는 2650만 달러 투자에 그치고 있다.
반면, 뉴욕 양키스는 아직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있다.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0' 달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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