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2위 이병헌·3위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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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4일까지 관객들에게(만 13세 이상 1,769명) 올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물었다.
마동석이 18.0%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마동석은 지난 5월 영화 '범죄도시3'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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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마동석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4일까지 관객들에게(만 13세 이상 1,769명) 올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물었다. 마동석이 18.0%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마동석은 지난 5월 영화 '범죄도시3'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총 1,068만 관객을 이끌었다. 시즌 1~2에 이어 또다시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마동석은 같은 조사에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등을 잇달아 선보인 2018년에도 1위였다.
올해 2위는 14.6%로 이병헌이 등극했다. 지난 2009년과 2021년에는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광기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3위는 송강호(11.1%), 4위는 황정민(10.1%)과 이정재였다. 6~10위에는 김혜수, 정우성, 조인성, 손석구, 유해진, 하정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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