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원 이상 금융자산 대구 19,400명
김상배 2023. 12. 18. 20:28
[KBS 대구]올해 대구에서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은 만 9천4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7백 명 가량 늘었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펴낸 올해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가는 서울이 20만 7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부산, 대구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의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는 9천3백 명으로 1년 새 천2백 명 증가했습니다.
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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