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시즌 연속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동행… 120만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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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기아가 내년에도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함께한다.
18일 기아는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달러·연봉 50만·옵션 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022년 기아 유니폼을 입과 KBO리그에 데뷔했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기아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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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아는 "소크라테스와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달러·연봉 50만·옵션 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022년 기아 유니폼을 입과 KBO리그에 데뷔했다. 2022년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에 160안타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를 기록했다.
2023년에도 142경기에 나가 타율 0.285에 156안타 20홈런 96타점 91득점 OPS 0.807로 맹활약을 이어갔다. 타점 2위, 득점 5위에 올랐고. 팀 내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기아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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