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개가수 최초 세종문화회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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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가 개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 입성해 서울시무용단과 무대를 꾸몄다.
영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서울시무용단의 안무가 프로젝트 '에이플러스'의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개그맨 겸 가수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게 된 영기는 서울시무용단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에이플러스'의 대미를 장식, 3일 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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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영기가 개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 입성해 서울시무용단과 무대를 꾸몄다.
영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서울시무용단의 안무가 프로젝트 ‘에이플러스’의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플러스’ 공연에서 영기는 서울시무용단 수석 박수정의 안무작 ‘별이 빛나는 밤(bomb)에’ 참여, 무용단과 함께 신명나는 즉흥 춤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쇼맨십으로 객석을 장악해 보는 재미를 한껏 더했다.
특히 개그맨 겸 가수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게 된 영기는 서울시무용단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에이플러스’의 대미를 장식, 3일 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영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대 사진을 공개, “조선의 각설이, 세종문화회관에 서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팬들도 “뮤지컬 배우세요. 멋져요”, “영기님 무대는 언제나 빛나요. 흥이 나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 물결을 이뤘다.
영기가 참여한 안무작 ‘별이 빛나는 밤(bomb)에’는 K-POP과 BTS에 열광하는 이 시대의 순수한 몸짓이 내일의 전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국립무용단 단원 및 훈련장 출신의 송설이 연출을 맡고 사물놀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작곡가 석무현이 음악을 담당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마무리한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개가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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