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내년 2월 7,800톤 처분

디지털뉴스부 2023. 12. 18.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내년 2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에도 17일간 7,800톤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쿄전력이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2만 3,351톤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는 지난 9월 기준으로 모두 133만 8,000톤의 오염수가 보관돼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진 : 연합뉴스

일본 도쿄전력이 내년 2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에도 17일간 7,800톤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쿄전력이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2만 3,351톤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는 지난 9월 기준으로 모두 133만 8,000톤의 오염수가 보관돼 있습니다.

3차까지 방류된 오염수 양은 전체 총량의 2%도 되지 않습니다.

#오염수 #일본 #후쿠시마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