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친 KTX…막무가내로 매달린 외국인 [숏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외국인 남성이 출발하는 KTX 열차의 연결장치에 매달려 위험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영상을 보면 이 외국인은 열차 이음새에 한 발을 간신히 딛고, 한 손은 상단 연결장치를 잡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이 난동으로 열차는 멈췄고, 외국인은 기차를 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열차는 연착했고, 이 외국인은 목적지 도착 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네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외국인 남성이 출발하는 KTX 열차의 연결장치에 매달려 위험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지난 15일 경기 광명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열차 출발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열차 사이에 올라탄 것입니다.
영상을 보면 이 외국인은 열차 이음새에 한 발을 간신히 딛고, 한 손은 상단 연결장치를 잡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역무원은 상황을 중지시키려 “고객님, 내려요”를 연신 외쳤으나, 이 외국인은 “나는 티켓이 있다”라며 응하지 않았죠.
결국 이 난동으로 열차는 멈췄고, 외국인은 기차를 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열차는 연착했고, 이 외국인은 목적지 도착 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네요.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SK하이닉스, 새해 반도체 투자 20% 이상 늘린다
- 공정위 온플법 재점화...업계는 '디지털경제 초토화 우려' 반발
- LG전자, 차량 창문에 안테나 심는다...CES 2024 현장서 공개
- 교사에 총 쏜 초등생… 美 법원, 엄마에게 징역 2년 선고
- 아리엘네트웍스, 5G 특화망 이음 5G 콤팩트 코어 개발 마쳤다
- 학교장터 수의 계약 1억원으로 올렸는데…학교는 달라진 게 없다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2년 경영실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세라젬, 기획·개발·생산 합치고 선행기술연구소 설립...새해 CES서 홈 헬스케어 플랫폼 소개
- 이노비즈협회,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팩토리 트레이닝 랩 구축…중소기업 ODA 시동
- 비대면 진료, '재외국민 대상 법제화'로 확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