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내년 총선 앞둔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상황은?
[KBS 제주]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지역 정치권도 지난 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의 상황을 들어보는 7시 대담,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2023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도민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 초 신년사에서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면서 도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어요.
올 한 해를 되돌아본다면?
[앵커]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죠.
국토교통부가 조만간 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찬반 갈등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해법이 있습니까?
[앵커]
'시군 기초자치 부활과 3개 행정구역안'으로 방향을 잡은 제주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인가요?
[앵커]
허 위원장께서는 일찌감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었던 겁니까?
[앵커]
지난 12일부터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제주시에서 20년, 서귀포시에서는 24년째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는데요,
도당 입장에서 중요한 이번 선거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앵커]
지금까지 제주시 갑 선거구에 2명, 서귀포시 선거구에 2명, 이렇게 4명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예비후보들 면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앞으로도 추가로 출사표를 던질 당내 인재는 얼마나 더 있을 것으로 보세요?
[앵커]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의 중앙당 인재 영입 과정도 그렇고 앞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향한 제주 출마 요구로 잡음이 좀 있었죠?
[앵커]
선거가 다가오는데 주요 도당 당직자들의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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