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내일 퇴근길 수도권 눈…더 강력한 '북극 한파' 온다

박진형 2023. 12. 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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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

매서운 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내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목요일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연일 강력한 한파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내일도 많이 춥습니까?

<질문 2> 어제와 오늘도 정말 추웠는데, 주 후반에는 더 강한 추위가 예고됐습니다. 기온이 몇 도까지 떨어집니까?

<질문 3> 12월부터 이렇게 강한 한파가 나타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4> 눈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추위는 덜하지만 중부 곳곳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특히 퇴근길에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요?

<질문 5> 지난 주말 사이에 충청과 호남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주 후반부터 서해안에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고요?

<질문 6> 내일 수도권도 그렇고 서해안에 또 많은 눈이 다시 예고됐는데요. 폭설 시 대처 방법도 전해주세요.

<질문 7> 지난주만 해도 때아닌 봄 날씨가 나타났는데, 일주일 만에 매서운 한파가 기승입니다. 올겨울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한데, 남은 겨울은 어떻습니까?

김재훈 기자 (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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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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