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울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 전환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바꿨고, 충북 청주시도 5월부터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는 등 자치구 등을 중심으로 의무휴업일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서초구는 오늘(18일) 관내 유통업체와의 협약으로,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일을 평일 중 하루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내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일부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가 휴무일 변경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초구는 이른 시일 내 관련 내용이 담긴 휴무일 변경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경복궁 하루 만에 또 ‘낙서 테러’…20대 남성 자수
- 한라산에 조개가 산다? 연체동물 19종 분포 첫 확인
- ‘웅담’위해 철창 속 23년…겨우 철장 벗어나니 ‘사살’
- 곰돌이 젤리에 펜타닐 마약이…미국 초등학생 구토 증세 보여 [현장영상]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
- OO에서 낳으면 18세까지 1억 받는다? [오늘 이슈]
- “5천 원 주고 산 중고 유리병, 알고보니 로또였네?” [오늘 이슈]
- 기후위기 대응 ‘역행’ 금융기관…화석연료 투자 118조 원
- ‘암환자, 몸무게 어떻게?’…지키거나 늘려야 생존율↑
- 오인 사살된 이스라엘 인질들, 남은 음식 짜내 ‘SOS’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