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신동엽, 첫 만남에 팬티만 입고 있었다”(‘짠한형’)

남서영 2023. 12. 18.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형이 신동엽과 첫만남을 떠올렸다.

18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규형 서인국 EP.19 뮤지컬 끝나자 마자 한짠하러~! 이래도 잉몬테 뀨몬테 안 하실 건가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짠한형 신동엽’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규형이 신동엽과 첫만남을 떠올렸다.

18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규형 서인국 EP.19 뮤지컬 끝나자 마자 한짠하러~! 이래도 잉몬테 뀨몬테 안 하실 건가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잔을 먹던 이규형은 “저 (신동엽) 형님 처음 뵀을 때 백상예술대상 때 그때 처음 형님하고 인사를 나눴는데 (시상식 끝나고) 차 타고 가시다가 창문으로 이렇게 내리시더니 ‘오 규형 씨’ 하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아예 형님 반갑습니다’ 하는데 팬티만 입고 계신 거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신동엽은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고 웃었다.

이규형은 “저도 살짝 (인사해 주셔서) 너무 고마운데”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봤으니까 그때 보고 너무 반가워서 그렇게 인사를 한 거다. 버선발로 나오듯이.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