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노래방 업주 살해한 5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55살 A 씨를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청주시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현금 40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55살 A 씨를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청주시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현금 40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가방을 멘 채 2시간 전부터 노래방 인근에 있다가 피해자가 혼자 있는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치매 노인 흉내를 내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 20대 검거...경찰에 자수
- 울먹인 정경심 "아들 상장, 실제 활동 결과...세상 물정 몰랐다"
- "어, 저 할머니 위험해 보이는데!"...그때 누군가 달려왔다 [앵커리포트]
-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판단' 전담 공무원 법정 증언
- '식중독균 검출' 대형마트 판매 이탈리아 빵 주의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