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항상 배우자 기도해,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다”(문명특급)

서승아 2023. 12.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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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장동윤과 방송인 재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가 "목사님에게 나의 배우자 기도에 대해 부탁을 한 적 있냐?"라며 묻자 장동윤은 "배우자 기도는 항상 한다. 결혼도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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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동윤이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공개했다.

이달 18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장동윤이 연애하고 싶어서 한 것들ㄷㄷ 기절초풍임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4]’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장동윤과 방송인 재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가 “목사님에게 나의 배우자 기도에 대해 부탁을 한 적 있냐?”라며 묻자 장동윤은 “배우자 기도는 항상 한다. 결혼도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재테크가 이야기 주제로 주어지자 장동윤은 “경제금융학과인데 재테크를 잘 모른다. 신용카드 없고 체크카드만 있다. 저는 효율적인 거를 중요하게 여겨서 더 빠른 지하철을 주로 이용한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장동윤은 “신혼 여행지도 고민해본 적 있다. 먹는 거 너무 좋아해서 미슐랭 투어를 하고 싶다. 요즘 페루가 미식의 새롭게 떠오르는 미식 여행지인 페루를 가고 싶다. 핸드폰 앱에 표시해둔 식당이 있다”라고 말했다.

연애 스타일에 관해 재재가 묻자 장동윤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인 편이고 고백을 먼저 하는 편이다. 연애는 불도저처럼 한다. 근데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95%의 잘되고 있다는 확률이 보여야 고백한다. 결혼은 마흔 전에는 하고 싶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장동윤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도 꼽았다. 장동윤은 “종류별로 요리를 잘하고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 정말 단순하고 항상 긍정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동윤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장동윤은 “전 저랑 비슷한 여자를 좋아한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며 “또 술, 담배, 커피를 잘 안 하고 건강을 잘 챙기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저는 최근에 커피를 끊었는데 잠이 잘 오고 좋더라. 술도 거의 금주 중이다. 외적인 이상형은 배우 레이첼 맥 아담스를 좋아한다. 배우로서도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문명특급 – MMTG’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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