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터널 달리던 25톤 화물차서 불‥2개 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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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 터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60대 남성인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5분간 불을 끄는 동안 김포 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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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 터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60대 남성인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5분간 불을 끄는 동안 김포 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42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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