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운영 4단계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군이 전북대학교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4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4단계 사업 개설 및 운영 ▲고창군 농생명산업 육성 ▲농생명 분야 전문인력 상호 활용 ▲농생명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 이용 ▲향후 고창캠퍼스 정규학과 개설·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고창군이 전북대학교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4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농업기술과 드론농업 등 4차 산업시대 맞춤형 커리큘럼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는 심덕섭 군수와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고창군과 전북대의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4단계 사업 개설 및 운영 ▲고창군 농생명산업 육성 ▲농생명 분야 전문인력 상호 활용 ▲농생명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 이용 ▲향후 고창캠퍼스 정규학과 개설·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있다.
군과 전북대는 2012년부터 협약을 맺고 고창캠퍼스에 농생명과학과를 운영하며 지역의 친환경 농업, 식품, 원예, 축산업, 유통 분야에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농생명산업의 질적 성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 한옥학과 정규대학 캠퍼스 개설을 통해 관내 청년인구 유입과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농생명분야 융합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고창의 경쟁력을 높일 전문인력 양성해 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시대 지역 농업환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