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길이 84m 출렁다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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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이 울릉읍 저동 울릉해담길 내수전 ~ 석포구간에 길이 84m,폭1.5m, 높이 16m 규 모의 출렁다리를 조성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울릉해담길코스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계절별 달리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주목을 받는 장소 중 하나"라며 "출렁다리 조성으로 관광객들의 동선을 확장하고, 내수전 전망대, 정매화 쉼터등 관광지와의 연계로 울릉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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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울릉읍 저동 울릉해담길 내수전 ~ 석포구간에 길이 84m,폭1.5m, 높이 16m 규 모의 출렁다리를 조성한다.
사업비 34억(도비17억,군비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이달중 착공 , 내년 말쯤 준공예정이다,
이곳에는 부자(父子)의 섬으로 유명한 죽도와 쪽빛바다, 전혜의 비경을 조망할수 있다.
특히 인근에는 등산과 일출,야경을 한번에 즐기기 좋은 내수전 전망대가 위치해 있고 울릉해담길(3코스 내수전~석포옛길)을 겸하고 있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울릉해담길코스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계절별 달리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주목을 받는 장소 중 하나”라며 “출렁다리 조성으로 관광객들의 동선을 확장하고, 내수전 전망대, 정매화 쉼터등 관광지와의 연계로 울릉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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