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내년 2월 하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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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해양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앞선 1,2,3차 방류때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에도 17일 동안 약 7천800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이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약 2만 3천350톤으로, 내년 3월까지 모두 3만 1천200톤의 오염수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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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해양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앞선 1,2,3차 방류때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에도 17일 동안 약 7천800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 1차 방류를 시작했고, 지난달 20일 3차 방류를 마쳤습니다.
도쿄전력이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약 2만 3천350톤으로, 내년 3월까지 모두 3만 1천200톤의 오염수를 처분할 계획입니다.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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