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아반도 무릎 부상’ 정관장, 연승 도전에 변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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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후 연승에 도전하는 정관장.
그러나 렌즈 아반도(25, 188cm)가 결장한다.
최성원이 흉부 실금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이날 경기는 렌즈 아반도도 결장한다.
김상식 감독은 "EASL때 뛰다가 무릎이 약간 꺾인 거 같다. 병원에서는 큰 문제 없다고 했는데 본인이 좀 안 좋은 거 같다"며 아반도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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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18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16일 삼성전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정관장이 가스공사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완전한 전력은 아니다. 최성원이 흉부 실금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이날 경기는 렌즈 아반도도 결장한다. 14일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이후 무릎이 좋지 않았다고.
김상식 감독은 “EASL때 뛰다가 무릎이 약간 꺾인 거 같다. 병원에서는 큰 문제 없다고 했는데 본인이 좀 안 좋은 거 같다”며 아반도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KBL 2년 차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반도는 평균 10점 4.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장점인 탄력을 살려 공수양면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아반도가 결장한 자리엔 신인 나성호가 이름을 올렸다. 과연 정관장은 가드진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을 달릴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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