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등포 건물주 살인사건' 증거인멸 관여한 세탁물 관리인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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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등포 건물주 살인사건'의 증거인멸에 관여한 공범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물주 살인 증거를 인멸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안 모 씨를 15일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모텔 주인 조 모 씨로부터 혈흔이 묻은 피해자의 의류와 범행 도구를 건네받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CCTV에서 안 씨의 범행 가담 정황을 포착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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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등포 건물주 살인사건'의 증거인멸에 관여한 공범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물주 살인 증거를 인멸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안 모 씨를 15일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모텔 주인 조 모 씨로부터 혈흔이 묻은 피해자의 의류와 범행 도구를 건네받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조 씨가 운영하던 모텔의 세탁물 관리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CCTV에서 안 씨의 범행 가담 정황을 포착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42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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