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투비, 방송·SNS서 그대로 '비투비' 쓴다…공연·MD는 긍정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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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이적과 함께 완전체 활동준비를 예고한 비투비를 원 이름 그대로 방송무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투비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실무협의와 함께 그룹명 등을 큰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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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이적과 함께 완전체 활동준비를 예고한 비투비를 원 이름 그대로 방송무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투비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실무협의와 함께 그룹명 등을 큰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원래 제약이 없었던 성명권(그룹명 비투비)은 현재 방송과 SNS상에서 자유롭게 활용가능하며, 굿즈나 앨범에 필요한 로고, 앰블럼 등에 있어서도 통상적인 엔터업계 관행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가닥을 잡아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는 '하이라이트' 사례를 근거로 한 대중과 아티스트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K팝 트렌드에 따른 긍정적인 선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애초 방송이나 공연상 그룹이름을 밝히는 부분은 제약을 두지 않았고, 여타의 것도 업계 관행에 맞게 능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11년간 함께해준 비투비의 새로운 발걸음을 저희 큐브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판타지오로 소속을 옮긴 이창섭, 금일 이적소식을 전한 서은광·이민혁·임현식·프니엘 등 멤버들의 새로운 움직임과 함께, 개별행보 및 완전체 복귀를 향한 준비과정을 밟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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