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대단하네'… 허웅-허훈, 나란히 올스타 팬투표 1,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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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58)의 아들인 허웅(30)과 허훈(28)이 나란히 올스타 투표 1,2위를 차지했다.
KBL은 내년 1월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허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날(18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에서 총 33만9206표 중 16만6616표를 획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허웅은 이번 1위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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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58)의 아들인 허웅(30)과 허훈(28)이 나란히 올스타 투표 1,2위를 차지했다.
KBL은 내년 1월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1위는 부산 KCC 허웅이었다. 허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날(18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에서 총 33만9206표 중 16만6616표를 획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허웅은 이번 1위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달 상무에서 전역해 복귀 후 수원KT의 상승세를 이끈 허훈이 14만1655표로 팬 투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양 소노 에이스 이정현이 12만8436표로 3위, KCC 최준용(10만4600표)과 송교창(10만2095표)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정현은 지난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인대 손상 부상을 입어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한편 신인 선수로는 창원 LG 유기상이 8만9899표를 받아 데뷔 첫 해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외에도 서울 SK의 '대들보' 자밀 워니(8만464표)와 원주 DB 디드릭 로슨(7만9256표)이 올스타에 첫 선발됐다.
올스타전 각 팀 감독은 정규경기 1위 DB 김주성 감독과 2위 LG 조상현 감독으로 결정됐다. 올스타전 팀 구성은 추후 진행되는 드래프트를 통해 감독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코치진을 구성한 뒤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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