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장교 출신 권동진 본부장에 임명장

2023. 12. 18.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으며, 공병장교로 32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그간 건설현장에서 관리감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동진 본부장(왼쪽)과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으며, 공병장교로 32여년을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은 “그간 건설현장에서 관리감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 임기는 2년 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