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현금 1,400만 원 징수"
조수영 2023. 12. 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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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가택 수색이 실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약 3억 8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7명의 실거주지 가택 수색을 진행한 결과 현금 1,400만 원을 현장 징수하고, 귀금속 100점 등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색은,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의 고가주택에 살면서 재산을 은닉할 가능성이 높은 체납자가 대상으로 압류한 물품은 향후 공매 처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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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가택 수색이 실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약 3억 8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7명의 실거주지 가택 수색을 진행한 결과 현금 1,400만 원을 현장 징수하고, 귀금속 100점 등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색은,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의 고가주택에 살면서 재산을 은닉할 가능성이 높은 체납자가 대상으로 압류한 물품은 향후 공매 처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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