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바짝 훈련병들’…BTS 지민·정국 입대 후 첫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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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박지민·28)과 정국(전정국·26)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을호 교수는 '글쓰기 1차 특강'이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집중력과 리액션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내 생애 최고의 훈련병과 함께했다"고 지민과 정국을 칭찬했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함께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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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박지민·28)과 정국(전정국·26)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을호 숭실대학교 대학원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의 ‘독한(reading) 신병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올리며 ‘Jin & Jimin & Jung Kook’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깎은 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정국과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을호 교수는 ‘글쓰기 1차 특강’이라고 설명하며 “최고의 집중력과 리액션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내 생애 최고의 훈련병과 함께했다”고 지민과 정국을 칭찬했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함께 입소했다. 해당 부대는 같은 그룹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도 올해 4월 입대했으며,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M과 뷔는 지난 11일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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