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소주가격 인상...세금 인하 반영하면 출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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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 처음처럼, 새로에 한해 반출가격을 인상합니다.
롯데칠성은 "주정 등 원재료와 공병 등 부자재를 포함해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가격 인상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반출 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최대한 경영 압박을 감내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칠성의 소주 반출 가격 인상은 국세청이 도입한 기준판매비율 적용과 동시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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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 처음처럼, 새로에 한해 반출가격을 인상합니다.
처음처럼 360㎖의 경우 6.8%가 올라가며 새로 360㎖는 8.9% 인상됩니다.
롯데칠성은 "주정 등 원재료와 공병 등 부자재를 포함해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가격 인상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반출 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최대한 경영 압박을 감내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칠성의 소주 반출 가격 인상은 국세청이 도입한 기준판매비율 적용과 동시에 이뤄집니다.
따라서 출고가는 이전과 비교하면 처음처럼은 4.5% 낮아지고 새로는 2.7% 싸집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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