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초구 서울서 첫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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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롯데마트와 이마트 코스트코,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 4곳과 준대형마트 32곳이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문을 닫고 있었는데, 이를 평일 중 하루로 바꿀 예정입니다.
서초구는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안을 두고 관내 중소유통단체와도 협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의무휴업일 지정은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구청장의 결정으로 변경됩니다.
서초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다른 구청 역시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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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밀집돼 있는 서울 서초구가 내년 1월부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합니다.
기존엔 롯데마트와 이마트 코스트코,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 4곳과 준대형마트 32곳이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문을 닫고 있었는데, 이를 평일 중 하루로 바꿀 예정입니다.
서초구는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안을 두고 관내 중소유통단체와도 협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의무휴업일 지정은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구청장의 결정으로 변경됩니다.
서초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다른 구청 역시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혜민 기자 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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