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지하철→캡슐호텔 숙박…소탈하고 검소한 일본 여행 공개

사진=유튜브 Taec Y Ok 캡처

사진=유튜브 Taec Y O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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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옥택연이 검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월 17일 옥택연 유튜브 채널에는 '택 인 요코하마(feat. Jun.k&우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옥택연은 홀로 김포공항행 차가 아닌 홀로 지하철을 타고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도쿄에 도착한 뒤에도 대중교통을 타고 요코하마로 이동해 일본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옥택연은 편한 차림으로 자유롭게 요코하마 곳곳을 구경했고, 커피와 '혼밥'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멤버 우영이와 함께 요코하마에서 열린 준케이의 공연을 관람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바로 숙소로 향했다. 옥택연은 "캡슐 호텔에 도착했다"고 말하며 몸 하나만 누울 수 있는 침실을 잠시 보여줬다.

옥택연은 캡슐 호텔을 이용한 후 다음 날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톱스타임에도 일본 여행을 자유롭게 홀로 즐기고, 2PM 멤버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 관람만 하고 한국으로 향하는 그의 검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택연오빠", "매번 감동인 택연오빠 고마워", "옥택연 브이로그 너무 알차다", "와! 이렇게 검소한 톱스타가 있다니... 오빠 너무 좋아요", "와 캡슐호텔이라니... 충분히 1성급 호텔 갈 수 있을 텐데 소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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