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재난대응 훈련에 실질적 성과 거둬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2019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대응 훈련에서 실질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학연금 나주 본사 사옥 외관 (사진=사학연금)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5일간 실시한 재난대응 훈련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국제적 기후위기로 자연재난, 각종 사회재난 등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의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임직원과 국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