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 진해구 총선 출마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진해를 잘 아는 인물, 진해를 끝까지 지킬 인물, 지방정치를 하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이 바로 저다. 저 김하용이 진해 발전을 위해 반드시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진해구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 수년간 진해에 뿌리가 없는 인물에게 진해를 발전시켜 달라고 뽑았더니 진해의 발전과 지역경제는 활력을 잃었다"며 "내년 총선에서는 진해에서 나고 자란 지역일꾼을 뽑아 진해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검증된 지역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해를 잘 아는 인물, 진해를 끝까지 지킬 인물, 지방정치를 하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이 바로 저다. 저 김하용이 진해 발전을 위해 반드시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진해구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김 전 의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진해구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진해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진해구민께서 2024년 선거를 통해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노인 흉내…'청주 노래방 여주인 살해사건' 계획범죄였다
- 집 몰래 들어가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에…살인 예고한 스토킹범
- 힘겹게 모은 전 재산 폐차장 행…잿더미 직전 되찾은 사연
- 야구공 반 갈랐더니 '미친약'이 떡…41억 원어치 마약 적발
- 도로변서 잠든 20대 데려왔더니 순찰차 부숴…경찰관이었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 "부동산PF, 가계부채 등 잠재 위험 엄격히 관리"
- 김영호, 尹정부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 추진 녹록치 않아"
- 제주 한라산에 산골조개 산다…미기록 거미류도 발견
- 비 오는데 야외주차장서 의약품 상하차…'약품 안전 비상'
- 1천명에게 문자…'스터디카페 알바 면접 미끼 성폭행' 공범 2명 추가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