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서동일 기자(=춘천) 2023. 12. 18.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18일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18일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춘천시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과 한전CSC 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연탄 1600장을 근화동 7개 가구에 직접 전달했고,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되는 러브펀드(LoveFund)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비용 역시 러브펀드를 통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교체? 대통령실 "아침 저녁 상황이 달라"
- '총경회의'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 민주당 합류
-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다운계약을? 박상우 "관행에 따라, 유감"
- "강도형 후보, 기관 법인카드 534만원 자택 근처 결제"
- 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한미 핵 억제력 더 강화하라"
- 심상정 "위성정당 방지법 효과 없다? 강도 있다고 형법 필요없나"
- 이재명 "정부, '총선용 개각'…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 이철희 "이낙연 신당 반대 연판장, 李 나가라는 얘기냐"
- 내 의료·건강정보가 보험사로? 의료 민영화, 또 스리슬쩍?
- 한국 최상위 0.9% 자산가가 총금융자산 59%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