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용의 해’에 스페셜 싱글로 비상···데뷔 2주년 기념 ‘깜짝 발매’로 컴백

손봉석 기자 2023. 12.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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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갑진년 ‘용의 해’에 맞아 올겨울 스페셜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18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내년 1월 11일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

컴백일을 공식 공개한 트렌드지는 지난 17일에 SNS 채널을 통해 무반주 안무 영상을 오픈, 신곡 안무를 상큼하게 선공개하며 팬들 기대를 한층 높였다.

공개가된 동영상에는 겨울의 눈처럼 찬란한 멤버들 비주얼 조합은 물론, 역동적인 동작의 안무를 멤버들이 재치 있게 풀어내 중독성을 유발했다.

무반주 안무 영상으로 인해 컴백이 살짝 스포된 가운데, 트렌드지는 신보 제작 과정에 참여를 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고 해 콘셉트에 대한 팬들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렌드지는 여기에 스페셜 싱글 발매에 그치지 않고, 특별하게 꾸민 무대도 준비해 팬들에게 새해 맞이 럭키박스 선물 같은 시간도 선사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앞서 지난 9월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표하며 지난 앨범 초동 기록을 갱신,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왔다. 가을 신보 뒤이어 데뷔 2주년을 맞아 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올겨울 트렌드지 쉼표 없는 전진이 기대된다.

트렌드지는 내년 1월 11일에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로 컴백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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