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군지부, 울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광동 기자 2023. 12.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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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18일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울주군(군수 이순걸,〃가운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계획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농협 울주군지부장, 임형석 NH농협 울주군청출장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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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2000만원 기탁
농협은행 울산본부 연말연시 맞아 총 2억원 기부행사 일환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 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18일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울주군(군수 이순걸,〃가운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계획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8일 남구에 2000만원을, 13일 동구에 2000만원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이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농협 울주군지부장, 임형석 NH농협 울주군청출장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진 지부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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