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국토안전교육원 착공…2025년 완공·연간 1만2천명 방문

정우용 기자 2023. 12. 18.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이 18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열렸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천에 있던 한국건설관리공사를 한국시설안전공사에 흡수하면서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본사를 경남 진주에 두면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교육원을 김천에 건립하게 됐다.

홍성구 부시장은 "2025년 완공되면 연간 1만2000명의 교육생이 지속해서 김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열린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이 18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열렸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천에 있던 한국건설관리공사를 한국시설안전공사에 흡수하면서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본사를 경남 진주에 두면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교육원을 김천에 건립하게 됐다.

국비 등 427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만820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강의실, 실습교육실, 전시관, 가상·증강 현실 체험실등이 마련됐다.

홍성구 부시장은 "2025년 완공되면 연간 1만2000명의 교육생이 지속해서 김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