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엔씨 'TL', 7계단 상승…톱10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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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엔씨소프트의 신작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출시 2주차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또한, 엔씨소프트 '아이온'을 제치고 서비스 게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TL'은 '아이온(0.63%, 14위)'를 제치고 엔씨소프트 서비스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엔씨 게임 중 '리니지'는 19위, '리니지2'는 21위를 기록 중입니다. 'TL'은 블리자드의 인기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11위, 0.83%)'와의 점유율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있는데요. 'TL'이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순위 추월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 출시 후 급등세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RPG '패스오브엑자일'이 신규 리그 출시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게임에 도입된 신규 리그 '고난' 출시 이후 '패스오브엑자일'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고난' 리그 출시와 함께 리그 전용 추가 전직 클래스도 도입돼 많은 이들의 게임 접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은 대표적인 시즌제 게임 중 하나로, 새로운 리그가 출시될 때마다 상승세를 보이곤 하는데요. 다음주에도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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