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서 불…70대 장애인 숨져

사공성근 기자 2023. 12.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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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세대 내 거실에서 하반신 장애가 있는 7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4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거동이 불편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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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주택 2층 세대 내 거실에서 하반신 장애가 있는 7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46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18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거동이 불편한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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