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무안군지부, 취약계층 위한 성금 2000만원 기탁
이상희 기자 2023. 12. 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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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12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산 군수는 "농협 무안군지부의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도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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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12일 무안군(군수 김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무안군지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발적인 의지로 마련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안군에 전달돼 저소득·취약가구의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농협 무안군지부의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도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종 지부장은 “농협을 이용해주신 군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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