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정치인보다 군인으로서 명예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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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정치인보다 군인으로서 명예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총선 출마 관련 질문에 "수차례 직간접적으로 정치권으로부터 영입 의사가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전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고 채상병의 진실규명에 노력하고 싶다"며,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계속 성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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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정치인보다 군인으로서 명예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총선 출마 관련 질문에 “수차례 직간접적으로 정치권으로부터 영입 의사가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전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고 채상병의 진실규명에 노력하고 싶다”며,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계속 성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27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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