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1%대 시청률에 결국 폐지 “내년 1월 종영, 사랑 감사” [공식입장]

KBS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폐지설에 휩싸였던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종영한다.

12월 18일 KBS 2TV '홍김동전' 측은 뉴스엔에 "'홍김동전'이 1월 중순 종영된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첫 방송한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케미스트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입소문을 탔다.

'홍김동전'은 매회 화제를 모은 것과 달리 1%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지난 4월 폐지설에 휩싸였다. 당시 '홍김동전' 측은 폐지설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결국 내년 1월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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