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중 총동문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심원중학교 총동문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원중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총회를 개최하고,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고창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 등을 가졌다.
동문, 재경 향우 등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6회 졸업생인 최영선 회장은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 심원중학교 총동문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원중 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총회를 개최하고,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고창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 등을 가졌다.
동문, 재경 향우 등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6회 졸업생인 최영선 회장은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최영선 회장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함께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초대 김인섭 회장님과 여러 동문들이 합심해 4천여 졸업생들의 소망인 모교 발전과 동문 간 화합을 이루어 냈듯이 동문회장으로서 학교의 발전과 고창의 재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금을 쾌척해 주신 최영선 동문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세제혜택은 물론, 고창의 우수 농수축특산품인 답례품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기부금을 이용한 기금사업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문과 향우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경회의'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 민주당 합류
-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다운계약을? 박상우 "관행에 따라, 유감"
- "강도형 후보, 기관 법인카드 534만원 자택 근처 결제"
- 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한미 핵 억제력 더 강화하라"
- 심상정 "위성정당 방지법 효과 없다? 강도 있다고 형법 필요없나"
- 이재명 "정부, '총선용 개각'…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 이철희 "이낙연 신당 반대 연판장, 李 나가라는 얘기냐"
- 내 의료·건강정보가 보험사로? 의료 민영화, 또 스리슬쩍?
- 한국 최상위 0.9% 자산가가 총금융자산 59% 독점
- 금태섭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사검증, 김태우 사면 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