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 임명

김석훈 기자 2023. 12. 18.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18일 임명장 수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권동진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권 본부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계획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사업본부장 임기 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여년 공병장교로 공직 수행…"역할과 임무에 최선 다할 것"
[광양=뉴시스] 18일 여수광양항만공사 17층 중역회의장에서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박셩현 공사 사장과 권동진(왼쪽) 개발사업본부장이 기념촬열 하고 있다. 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18일 임명장 수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권동진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30여년을 공병장교로 복무하며 공직을 수행했다.

권 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 관리감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사업본부장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비전 '스마트항만 조성', 항만의 중요 지원시설인 '배후 권역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되고 있는 '항만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계획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사업본부장 임기 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