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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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18일 임명장 수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권동진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권 본부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계획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사업본부장 임기 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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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권동진 신임 개발사업본부장을 임명하고 18일 임명장 수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권동진 제2대 개발사업본부장은 1987년 소위로 임관해 2019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30여년을 공병장교로 복무하며 공직을 수행했다.
권 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 관리감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사업본부장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비전 '스마트항만 조성', 항만의 중요 지원시설인 '배후 권역 확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되고 있는 '항만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또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계획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사업본부장 임기 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권동진 개발사업본부장 임기는 지난 15일부터 2년간이며 경영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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