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업 육성 나선 롯데카드

조미현 2023. 12. 18.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오른쪽 세 번째)의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에서 친환경 원단 제조기업 그린컨티뉴가 대상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18일 서울 새문안로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시상식을 열어 그린컨티뉴를 포함해 사회적 기업 여섯 곳을 선정했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띵크어스 파트너스' 시상식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오른쪽 세 번째)의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에서 친환경 원단 제조기업 그린컨티뉴가 대상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18일 서울 새문안로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시상식을 열어 그린컨티뉴를 포함해 사회적 기업 여섯 곳을 선정했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23개 업체가 지원해 약 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는 1억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졌다.

롯데카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지원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SNS 활용 홍보·마케팅 지원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